호치민시는 한층 강화된 격리를 시행합니다.
각종 편의품과 식료품은 마트 등에서 충분히 조달이
가능하다고 판단.
25일부터 18시 이후에 외출을 전면적으로 금지시킵니다.
벌금은 한화로 약 10만 원이 될 듯합니다.
슬금슬금 눈치 보며 얌체짓 하던 이들은 더 바짝 긴장해야겠죠.
봉쇄 지역 사람들 참 고생입니다.
감염 우려에 떨고 식료품 수급에 긴장해야 하는 콘 고생입니다.
다행히 배달 기사분들이 격리 지역 배송은 오랜 시긴이 걸림에도 불구하고 충실히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들이 현지 sns에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최종병기는 백신일 텐데
접종률이 너무 낮습니다. 다음 달부터 많은 양의 백신이 꾸준히 수급된다고 하니 마스크 쓰고 차분히 기다릴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