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야타투를 소개 하려 합니다^^
한야문신의 뜻 의미도 풀어 보겠습니다.
타투를 할 때 몇몇 특히나 인기가 있는 소재들이 있습니다.
용,잉어,호랑이타투 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한야문신을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언젠가 목탄으로 그렸던 한야 도안 입니다^^
해외 아티스트의 디자인을 따라서 그려 봤었는데 울먹울먹 원망에찬 눈빛이 무섭기 보다는 정감있고 귀엽습니다 ㅎㅎㅎㅎ
-한야 팔뚝문신 입니다.-
한야문신을 받으면 액떔 나쁜기운이나 잡귀를 쫓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인다고 합니다.
몸에서 엄청나게 강력한 힘이 뿜어져 나오기도 한다 하구요.
원래 한야는 아름다운 외모의 여인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승려와 사랑에 빠져 이룰 수 없는 사랑에 슬퍼하다 남자에게 강한 원한을 품고 죽어 원령으로 변하게 된것이라합니다.
-한야문신 어깨타투 입니다.-
=작은 반점들이 많은 피부였는데 덕분에 좀 더 드라마틱하게 연출이 되었습니다=
이후 남자에 대한 극도의 혐오감을 드려내며 남자 아기를 잡아 먹기 시작했고 이를 막기위해 일본의 한 대승려가 한야에게 영적인 능력을 주며 악귀나 잡귀들을 잡으며 원한을 풀도록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불교애서는 꽤나 높은 단계에 오른 지고신으로 숭앙 받고 있다네요.
한야는 귀 밑까지 한껏 찢어진 입으로 살기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두 눈은 원망이 가득한 그렁그렁한 눈빛이구요
서양쪽의 한야타투의 뜻과 의미는 조금 다른거 같습니다.
사랑 받지 못해 죽어야 했던,... 그래서 원망이 가득한....
이런 한야이 반대의 의미로 한야타투를 몸에 지니면 타인에게 질투와 시기으 대상 그러니까 초인기인?!
선망의 대상이 된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ㅎㅎ
-좌/우 스타일이 다르게 작업한 한야문신 입니다-
어꺠문신을 할 떄 조금 주의 할점이라 할까요.
특히 남자분들에게 해당되는데..
옆에서 볼때에고 꽉 차보이도록 가득차는 사이즈로 작업을 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지났을떄 왠지 그림이 자꾸만 작아져 보이고 하더라는 겁니다. 아마 어깨문신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는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어깨넘어 살짝 뒤에서 보더라도 그림이 보일 수 있게 크게 작업한 한야문신 입니다.-
위 이미지는 한야문신으로 커버업타투를 한 경우인데 충분히 큰 사이즈로 작업하였고 나중에 발색후에는 꺠끗한 커버업은 물론 어깨를 가득 감싼 한야가 멋스러웠습니다.
이렇게 뒷면엣 보아도 가득 꽉찬 느낌!!!!
-반팔문신 사이즈의 한야타투 입니다-
반팔타투 혹은 반팔문신이라 많이들 부르시죠.
반팔티를 입었을떄 살짝 보이는 사이즈라 그리 부르는 걸까요^^?
-연꽃문신 한야타투 입니다-
한야와 연꽃으로 조화를 이룬 또 다른 작업물 입니다.
향야는 잉어,용, 연꽃 등등 많은 이레즈미 소재들과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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