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이번 일정은 하노이 경유라 엎어진김에 여유있게 움직이려 하였습니다만...
그러던중 인스타 DN을 받게 되었는데...
같이 사는 형님의 멍뭉이 미미가 저를 애타개? 찾고 또 기다리고 있다고 앞집 아줌에게 연락이... 평소에도 저만 줄탕 따르던 미미찡...
없는 살림에 두배에 더주고 티켓 예약 완료.
개인적으로 개보다는 고양이를 훠얼씬 더 좋아하지만... 한달 가까이 저만 찾고 있다니.. 마음이 짜...안.... 😩
